6 토론토 유로센터 나는 캐나다에 친척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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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척누나가 캐내디언이랑 결혼을 했더랬죠.
그래서 친척누나집에 결혼식 전전날 놀러가서 통역을 하며 이모랑 이모부랑 사촌형을 위해서 근 2주일동안
학원을 빠지고 2주일 내내 누나 친구네집 파티 자형 친구네 파티 자형이 하는 파티 자형 부모님이 하는 파티 등등등
하루를 빠트리지않고 럼주에 와인에 위스키에 각종 희안한 듣도 보도 못한술들을 무제한 공짜로 마셧더랬죠.
외국에서의 파티라는 개념이 자기 음식 자기 술 사들고가서 같이 나눠먹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학생들파티 가면서
어른들의 파티는 역시 다르더군요.. 몸만 딸랑가서 주는데로 마음껏 안주면 어딨냐고 물어봐서 마음껏
어찌나 술을 잘 권해주시던지~ 하루는 카티지에서 숙취때문에 호수라해야하나? 호수를 바라보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이상한 숲속을 달리는 차같은거를 끌고 오더니 머하냐고 괜찬냐고 물으시길래 어제 너무 많이 마셔서 어지럽다
하니 다짜고짜 자기 뒤에 타라는겁니다~ 뭔가 싶어서 탓더니 아저씨 해주시는말이 정글속을 들어가며 원래 이 차타고 정글속으로

들어가면 불법이라고 그런데 자기는 그런거 신경안쓴다고 미친듯이 질주하길래 식겁했습니다...
캐나다에 머무르면서 가장 스릴 넘치는 순간이였던거 같네요. 정글을 미친듯이 질주하고 도로가에 나오더니 아저씨가 또 하는말이
이차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갈수있는지 아냐고 물어보길래 모른다했더니 키로미터가아닌 다른 계산법으로 속도를 알려주셔서
머 그런갑다 했는데 갑자기 또 속도 화악 올리면서 미친듯이 달리는데 치사하게 자기만 선글라스 끼고있어서 저는 바람에 눈을
뜨지 조차못했더랬죠. 캐내디언들 너무 친절하고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자형의 큰형의 장남 브런슨군과 누나 베프의 아들내미인 이름을 까먹은 세개 언어의 사용자 천재소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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