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해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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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l
댓글 0건 조회 11,783회 작성일 07-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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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티비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세부비치를 구경을 못해서

룸메들을 떠나기전에 모두들 그토록 그리워하던

비치를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친한 티쳐에서 물어봤는데 portofino라는 비치가

유명하고 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수영복을 포함한 옷가지류만 대강 챙겨서

막탄으로 떠났답니다.

역시나 택시기사 200으로 알고 쇼브칠려고 하니깐

첨에 250페소나 불러서 바로 문닫았는데

아니다 싶은지 미터켜고 간다는군요ㅡㅡ

그래서 택시탓더니만 생각해보면 미터켜고 가면

200보다 적게 나와서 자기가 손해볼꺼 같으니깐

다시 200으로 쇼부치자고 하던군요. 매번 격는 덜티택시들의

행위이지만 어이없는 소리할때 마다 불지르고 싶더군요;;

암튼 거의 도착해서 입구에서 입장료 까지 받고..개인당 100페소.

들어가니 뭐 부두가 몇개보이고 조그마한 해변이 보이더군요.

우리는 아..외곽쪽으로 왔는가 보구나하고 중심해변가 쪽으로

갈려고 다른쪽으로 걸으니 큰바위들과 이상한 나무숲과..

알고보니 첨봤던 짧은 해변이 그유명하다고 구라친? 해변이더군요.아나..

여기 파라솔 대여하는 대신 테이블이랑.의자를 빌릴수 있는데

테이블은 1개당 80페소.의자 20페소 더군여.

그렇게 빌려서 해변가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는데 옆두테이블이

예약석이더군요.. 강 별생각없이 넘겼는데 몇분후 필리핀 아저씨들

동창회 한다고 모였더군요ㅡㅡ;; 월매나 시끄럽고 음식을 또

엄청 많이 싸와서 무식하게 먹어대고.. 주위에 야자수 나무는

쥐도 없고.. 티비에서 보던 그런해변은 도대체 어디 있는거죠?!

아마도 보홀을 가야할듯..

암튼 이까지 왔는데 물놀이 좀 하다가 제 룸메의 탁구복용 필자티를

입은 사진몇장을 찍고 왔답니다.

암튼 혹시나 저처럼 어이없는 여행을 막기위해 이런글을 올립니다.

그럼 good luck~!!


1187603713.JPG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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