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06 - Bantayan Isla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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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휴식을 취한 후에 저녁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왔다. 여러 곳을 둘러보며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결국 낮에 점심
식사를 했던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낮에는 좋지 않았지만 이 곳은 저녁에 뷔페식으로 바뀌는지라 보기에 괜찮아 보였다.
우리가 10명이 좀 넘는지라 여러 음식점에서 서로 오라고 난리였다. 따라서 들어갈 때 가격 흥정을 해서 좀 더 저렴하게
저녁 식사를 하였다.
식사는 뷔페식인데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나 맛이 괜찮았고, 밖에서도 고기나 생선을 굽고 있다. 가서 말하면 구워서
가져다 주는데, 이게 좀 더 맛있게 느껴졌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잠시 쉬었다가 다 같이 리조트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한 잔 하면서 웃고 즐겼더니 어느덧 새벽이었다.
잠시나마 잠을 청하고, 아침에 잠시 해변을 거닐면서 놀다가 다 같이 아침 식사를 하러 갔다.
배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음식이 안나와서 좀 보챘더니 이제야 나왔다. 여유있는 식사는 하지 못하고, 식사 후 바로
리조트로 돌아가서 짐 정리를 하고 하그나야로 가는 배를 타러갔다. 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갑판 뒤쪽에 서서 바람을
쐬며 갔는데 지난번보다 배가 많이 흔들렸다.
하그나야에 도착해서 세부행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 버스를 기다렸다. 1시간 가량 기다리면서
놀다가 버스에 탑승했는데, 그 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도 오고 차량도 많아서 그런지 오는 길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 오는 동안 휴게소를 두 번 들르고, 북부 버스 터미널까지 4시간 이상 소요됐다.
다들 배고픈 상태라 근처 SM Mall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Cella로 돌아왔다. 저녁 10시 쯤 도착해서 씻고, 다시 모여서
이야기 좀 하다가 방에 돌아와 잠을 청했다.
이번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이동하는데만 거진 10시간 이상 걸려서 즐길 시간이 부족했다. 다음에 멀리 여행
갈 기회가 생긴다면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올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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