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CIA] [Serena`s diary 32] 2월초까지 필리핀세부에 정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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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ia어학원의 serena입니다.
오늘은 1월초부터 2월초까지 필리핀세부에 정착한 자원봉사자들의 배, logos ship에 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한국에 있을땐 이 배가 무엇인가, 그 존재조차 몰랐었는데요.
시놀루 축제가 시작되기 직전 배치 중 한명이 튜터와 함께 로고스쉽에 책을 사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큰 배가 있다, 라고만 듣고 각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책을 팔아 그 기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다고 하길래
아나바다운동이나 자선바자회같은 그런 개념이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녀온 언니의 사진을 보니 정말 서점처럼 온갖 종류의 책을 구비해놓고 자원봉사자들이 계산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있는데 그 분들 중 몇명은 빨래를 전담하고,
몇 명은 밥을 하고, 몇명을 캐셔를 보고 몇명은 설명을 맞고, 몇명은 공연을 보여주는,
뭐 이렇게 각자 역할이 분담되 있는 구조라고 전해들었습니다.
가고싶다는 열망이 강해진 저희들은 일요일 낮, 결국 로고스쉽으로 향했는데요.
항구 pior1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cia학원에서 택시를 타면 70페소도 나오지 않은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요.
도착하니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들어가는 사람, 나가는 사람 이렇게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물론 시눌루 축제때보다는 적었지만요!
이게 로고스쉽의 겉모습입니다! 엄청나게 큽니다!
하필 저희가 간 날이 일주일에 한번 각 나라의 민속춤을 공연하는 날이었더라구요!
그래서 스코트랜드의 춤, 왈츠, 등등 이름도 알 수 없는 여러종류의 민속춤을 관람할 수 있었어요.
다 같이 하나가 되어서 어우러지는 전세계적인 축제같았어요.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은 다들 얼굴도 이쁘시고 능력도 있으시더라구요.
전세계를 돌아다니는데 거의 2년정도 걸린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궁금증이 많았던 저는 옆에 서계시던 스텝 자원봉사자분께 몇년정도 배에서 머무시냐고 물었더니 1년 반째 머물고 있다고,
이제 곧 끝나간다고 말씀해주셨구요. 한국인 스텝도 많다며 저를보고 딱 한국인인걸 알았다면서 한국을 좋아한다고 말해주시더라구요.
남아공출신이라던 친절한 그분의 설명을 곁들여가며 공연도 관람하고 외국인분들과 대화도 많이하고,
각국 전통의상 입어보는 코스튬 체험도 했네요. 저희끼리 사진찍고 놀고 있는데
외국인남성분이 같이 사진 찍고 싶다하셔서 같이 사진도 찍어드리고; 하하;
필리핀와서 현지인들의 사진요청에 사진을 함께 찍어주는 일이 많았는데요.
지금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너무나 으쓱하고 기분좋았던 경험인것같습니다.
그분들의 사진첩속에 고이 저장되어있을 저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외국에 나가면 국민 한사람한사람이 외교관이라는 게 제 주관인지라 웃으면서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이려 노력했습니다.
쓰레기 함부러 버리지 않는 그런 소소한 일부터 시작해서 웃는 모습으로 인사해주는 그런거,
별거 아니지만 한 사람의 표정이 그나라에 대한 선입견을 좌지우지할 수 있으니까요.
필리핀에 계신 한국인분들이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고 필리피노들 무시하는 사례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심어주고 영어도 많이 배워들 오시길 바래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이렇게 잡다한 종류의 책을 판매하는데요. 정말 종류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100페소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이니 불우이웃돕기 기금 내는 건데, 책도 얻어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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