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16 - Grammar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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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L 수업으로 변경하면서 내 시간표는 P1 문법, P2 - 4 1:4 그룹 수업, P5 - 7 1:1 수업이 되었다.
Cella One에서 ESL로 변경되면 자신이 원하는 튜터를 세 명 남길 수 있는데, 한달 남짓 같이 수업하다 보니
다들 어느정도 정이 들어서 누구를 남길지 고민이 됐었다. 수업 시간표까지 고려해서 결국 P5 - 7 튜터 세 명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P1에 1:8 원어민 수업 대신 문법 수업을 신청하여 일주일 간 수업을 했다.
문법 수업은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것과 그리 차이는 없는 듯 하다. 그러나 설명도 영어로 들으니 그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법은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배울 수 있고,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다. 나 역시 어학연수 전에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영어 문법과 회화를 두 달 수강하고 왔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특히 문법에 강한데, 굳이 이렇게 따로 시간을 내어 수업을 하지 않고도 독학으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문법에 전혀 기초가 없다면 수업 하나를 문법 수업으로 변경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문법 수업은 P1, 4, 7 세 교시에 각각 다른 튜터가 수업을 진행한다.
문법 수업이 개설되자마자 수강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들어간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충분히 할 만 하였으며
저렇게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 것 자체가 좀 더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다.
문법 수업을 수강한 지 일주일 째 되는 금요일에 간단한 테스트를 하였다. 초반이라 배운 것이 기초적인
것들이라 시험 역시 기초적인 문제에 쉬운 듯 하면서 어려운 2지 선다형 문제. 항상 찍으면 틀리는 나지만
이번 테스트는 다행히 어렵지 않았다. 결과는 20문제 전부 정답. 우리나라에선 저 표시가 틀렸다는 것인데
필리핀에서는 저 표시가 맞다는 표시다. 국제적인 채점 표시라고 하는데 정확히 알아보진 않았다.
문법 수업이 나름 나쁘진 않았는데 나에겐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이번에 수업 변경 신청을
하였다. 문법은 혼자 해보도록 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1:1 수업에서 튜터에게 질문하고자 생각하고 1:8 원어민
그룹 수업을 다시 신청하였다. 아무래도 Listening이 부족한 면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수강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법 수업도 아쉽지만 더 나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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