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fella2] Din s diary 연수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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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 2편(산토니뇨 성당&마젤란십자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부분은 세부에서 유일하게 관광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산토니뇨 성당과 마젤란 십자가입니다. 사실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 혹은 관광지를 둘러보곤 하는데요.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여행객들이 먼저 경복궁, 광화문 쪽 가는 경우랑 같은 상황인 것이죠. 제가 듣기론 마닐라는 그래도 가볼 만한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세부는 그다지 관광지 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산토니뇨 성당을 2주차 주말에 다녀왔는데요. 정말이지 15분? 도 안되서 금방 둘러보고 바로 현대화 된 몰로 이동했답니다..;; 그래도 그 나라를 알려면 관광지의 보존상태 및 문화를 알아야 하기에 구석구석 둘러보았습니다.


일단 이 무더운 날씨에 다행히도 산토니뇨 성당과 마젤란 십자가는 바로 옆에 붙어있더군요.(참고로 날씨를 잘 정해서 가셔야 합니다. 날씨가 워낙에 덥다보니 금방 지치거든요..) 택시를 타고 산토니뇨 성당을 가달라고 하면 콜론 근처로 가는데 세부 일반 서민층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치 서울의 80년대를 연상된다라고 하는데요. 어린아이들이 학교를 못가고 거리에 나와 구걸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안쓰럽습니다. 택시에서 내리면 성당 초입에는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이 지역이 강도를 당할 수 있는 위험한 곳이기에 꼭 조심해서 다니시고 핸드폰을 내비치면 안됩니다~ 성당 외부는 꽤나 보존을 잘 해놔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세부에 처음 크리스챤을 들고 온 나라가 스페인인 만큼 건축양식에서 스페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부를 둘러보면 수 많은 현지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택시를 타거나 일반 매장을 들어가도 아기예수 모형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필리핀 시민들의 신앙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가 없어 제 3의 입장에서 주관적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성당을 지나 작은 별채(?)를 볼 수 있는데요. 그 안에는 마젤란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코스가 길지도 않고 볼 거리가 많지도 않지만 꼭 한번 경험해보고 성당 내 비치된 양초 하나에 불을 붙여 유학생활에 대한 의지와 바램을 다시한번 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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