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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JIC어학원]Karl의 필리핀 바기오 JIC Center2 18주차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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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l
댓글 0건 조회 10,496회 작성일 13-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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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앞에 길냥이의 모습 사람을 잘 따른답니다.

18주차 연수후기

뭔가의 실력이 늘어간다. 실력이 늘어 가는게 눈에 보인다.

이것이 영어였으면 참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눈에 보이게 좋아진 것은 다른 것 들이다. 물론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내가 처음 JIC Center2에 들어 왔을때만 해도 나의 영어실력은 완전 초보 그자체 였다.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정말 많이 늘었지만 하루하루 매일 영어로 얘기하다보면 그것을 바로 실감하기는 쉽지 않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 들이 몇 개 있다. 우선 농구실력 점심시간이나 저녘시간을 이용해서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곤 한다. 물론 그냥하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스릴을 위하여 항상 조금의 배팅이 들어가곤 한다. 보통 음료수 사기 내기를 하거나 조금의 스릴을 더 원한다면 셀프스터디 시간에 노예되기, 발로 엉덩이 차기,,,,, 등을 한다. 거의 매일매일 하기 때문에 처음에 와서 농구를 잘 못했던 사람도 이제는 서로 엇비슷해져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나도 원래 농구를 좋아하지 않았던터라 처음엔 아무리 슛을 넣어도 들어가지 않던게 지금은 곧잘 들어가곤 한다.

농구를 하고도 뭔가 더욱 운동을 하고 싶다면 그때는 배드민턴도 한다. 나는 어렸을 때 테니스 선수였던 관계로 보통의 친구들보다는야 조금 더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배드민턴이라는 것이 정말 조금의 좁혀질수 없는 수준차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실력차가 많이 나 보이지 않는데 좁혀 질수 없는 그 말로 표현 못할 미묘한 수준차. 지금은 가끔씩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싶거나 땀을 빼고 싶을때는 1:2로 친다. 그만큼 많이 실력이 좋아 졌다.

다음은 볼링, 이곳에 와서 볼링장을 참 많이 가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뭐 점수가 많이 높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공에 스핀을 줄 수 있게 되었고, 반대로 스핀을 주는 커터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 와서 새로운 취미가 한가지 더 생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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