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 Fusion - 사우스와프 & 멜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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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는 누나를 만났어요. 제 친한 친구의 누나가 멜버른에서 살고 있거든요.
멜버른에서 7-8년 정도 지냈어요. 그래서 멜버른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정보도 듣고,
얼굴도 볼 겸 누나를 만났어요. 처음으로 밖에서 음식을 사먹어 봤어요. 물론 누나가 계산 했지만요. 같이 맥주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맥주 이름이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먹어 본 맥주 중에서 가장 맛있었어요.
맥주를 삼켰는데 보리향이 코끝으로 오는데 그 고소함이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오늘 먹은 맥주 말고도 빅토리아 주에서 만드는 VB라는 맥주가 있다는데 그것도 맛있다고 하니 한번 먹어보려고요.
이 맥주 집은 야라강 바로 옆에 위치한 사우스 와프라는 곳인데 경치가 기가 막혀요. 먹고 있다보면 블랙스완도 강에 떠다니고, 갈매기도 날아다니고..
날 좋은 날에 앉아서 맥주먹기 딱 좋아요.
그리고 누나가 시티 구경을 시켜준다고 해서 누나와 함께 멜버른 센트럴도 구경 갔어요.
큰 시계가 중앙에 있는데 한국 만남의 광장처럼 그곳에서 많이 약속을 가진다고 해요.
예전에는 큰 공장이었는데 모양을 남겨두고 안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신기했어요. 멜버른은 오래된 건물을 없애는게 안된다고 말해주더라고요. 그걸 듣고 시티를 구경하니 다르게 시티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시티에 누나가 좋아하는 일본 음식집을 갔어요. 음식을 먹고 음식이 남았는데 이곳은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조금 남으면 보통 다 버리고 가는데 이곳은 싸간다고 하더라고요.
포장 용기를 달라고 하면 주는데 포장 용기도 한국과는 다르게 굉장이 튼튼해요. 이런 문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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