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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ILSC-타국에서 생일을 보내다.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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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ILSC-타국에서 생일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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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yblu
댓글 0건 조회 1,206회 작성일 14-10-06 21:19

본문

이번일은 나에게 뜻깊은 날이였다.
 
항상 한국에서 생일을 보냈는데...이번에는 특별하게도 다른 나라에서 나의 생일을 보내게 되었다.
 
웃기게도 이곳에서 생일을 보내면 내생일이 이틀정도 되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곳이 한국보다 하루 느리기 때문에 그런지 한국에서는 생일이지만 이곳에서는 그날이 생일 바로 전날이 되는데...
 
느낌이 참 희안하다.
 
한국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축하를 하루 받고, 그 다음날에는 이곳 친구들과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그것빼고는 특별히 다를거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왜냐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가는것은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원에 가니 반친구들이 내 생일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나를 위한 생일 축하노래도 불러주고,
 
어떤 친구는 생일선물을 주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먹을것을 주기도 하기도 했다.
 
또한 뜻깊었던 것은 내 생일에 평소에 친했던 친구들과 지냈다는 것이였는데......
 
한국친구나 일본친구 등을 불러서 같이 저녁밥을 먹고 놀러가기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는 싶었지만... 사실 이렇게 국제적인 친구들과 생일을 한국에서 보내긴
 
힘들기 때문인지 더 즐거웠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그리고 생일날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축하 메세지는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한국친구들의 축하 메세지가 올라왔지만, 이곳에서 여러 친구들을 사귀다 보니 여러 국적의 친구들의
 
축하 메세지를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을 보면서 외국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고, 그래도 친구를 많이 사귀었구나 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홈스테이에서는 룸메이트 들과 홈맘이 선물을 준비해서 줬는데...
 
같이 지낸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생각지도 못했지만 이렇게 나의 생일을 알아줘서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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