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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VEC 18] 홈스테이 이사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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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VEC 18] 홈스테이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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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풀이땅콩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14-10-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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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에 들어온지 4주가 지나고 다른 홈스테이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 유학원에서 소개시켜준 홈스테이는 필리핀계 할머니와 아들 둘, 독일계 할아버

지와 함께 살았는데 지정된 시간내에서는 자유로웠다. 하지만 오후 8시가 지나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자야했고 나는 씻을 수도 없었고 전화도 할 수 없었다

. 뿐만 아니라 저녁을 오후4시에 준비해주는 바람에 매일 식은 밥을 먹어야했고 밥도 먹고싶을 때 먹는지라 혼자서 먹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이런부분 때문

에 홈스테이를 옮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룸쉐어를 찾으려다가 두달남았는데 룸쉐어를 들어가기가 쉽지않아서 홈스테이를 택하게 되었다.


 
 
 
홈스테이인 이라는 사이트를 통하여 찾았는데 많은 홈스테이 가정이 등록되어있었다. 거리와 비용, 지켜야할점들을 고려하여 여러곳에 연락을 취한뒤에 현재

이사를 한 집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이곳 역시 필리핀계 가정이지만 밥은 다 같이 먹고 얘기도 많이 하였고 샤워도 밤늦게 가능하였다. 나의 시간은 많이 있

었다. 방이 이전보다 약간좁지만 지금은 다른방으로 옮겨서 더 큰방을 이용하고 있다.


 
 
집에서 술을 못마시고 친구들을 데리고올때는 연락을 해야만 한다는 점들이 지켜야 할점들이었다. 홈스테이 호스트들은 친절하고 잘 대해 주었다. 학원에서는

약간 멀어졌지만 그래도 앞으로 우기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안타고 버스를 타고다닐 것이라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았다.
 
 
집앞에 큰 공원이 하나 있어서 매일 운동을 할 때 이 공원을 뛰고는 한다. 무거운 짐을 들고 새로운홈스테이로 오는 것이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무리

잘하고 지금은 잘 적응중이다. 아마 이곳에서 남은 두달을 지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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