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VEC16] 나는 캐나다가 깔끔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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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깔끔하다고 느끼는 것이 꼭 필리핀에 있다가 와서 느끼는 것만은 아니다. 물론 필리핀이 너무 더러워서 상대적으로 더 깨끗해 보이는 것
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캐나다는 많이 깨끗한 것 같다.
우선 집집마다 정원을 가지고 있어서 집앞을 지나갈때면 녹색의 잔디밭을 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키가 큰 나무도 곳곳에 있어서 삭막한 도시 한가
운데에 있는 느낌이 안든다. 이는 다운타운 또한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사는데 여유가 있는 것이 느껴지는데 여기서부터 비롯되는 것 같다.

한국과 많이 다르게 느껴진 것은 길거리 곳곳에 쓰레기통이 배치되어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쓰레기가 생겨도 쓰레기를 버릴곳이 없어서 길거
리에 버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쓰레기통이 있어도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이 있지만 이곳에서는 한 블록 지나가면 쓰레기통이 있고 한 블록 지나
가면 쓰레기통이 있다. 그래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릴 일이 없다.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 통도 분리수거를 하게끔 되어있다. 다들 당연히 지키는 것
이라 외국인들도 자연스럽게 따르게 된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없어서 깔끔한 것 만은 아니다. 거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각 지역의 모서리 부분을 제외하면 90%정도 모든 길은 직각으
로 교차한다. 그래서 도로명 주소로 길을 찾기 아주 편리하다. 이렇게 직각으로 교차되어 있는 길이 많으니 도시 자체가 더욱 깔끔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물가가 조금 비싼 것만 제외하면 캐나다는 정말 사람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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