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스완 벨리의 와이너리 탐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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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lee는 드디어 그 유명한 스완 벨리에 가고야 말았다.
퍼스 시티에서 출 퇴근 시간을 피해간다면 40분~1시간이면 도착하는 그리 멀지 않은
유명한 와이너리들이 밀집된 곳.
스완밸리 도착 후 근처 공원에 자리를 깔고 비비큐장에서 미리 장봐온 햄들을
지글지글 올려놓고 양파를 곁들인 맛난 핫도그로 배를 채운 뒤,
공원 한 바퀴를 도는 관광 트램을 타고 돌면 삼십분이 훌쩍 간다.
얼마나 공원이 크면 공원안에 기차가 다녀ㅡㅡ;
어째든 가격은 $5 pp
기차안에는 호주 트램의 오랜 히스토리도 구경할 수 있다.
차를 타고 스완밸리의 와이너리 농장들을 돌면
와인 무료 태스팅이란 간판이 보이는데 무료라는 문구가 없다면
태스팅 하는데 $3~5 달러 정도가 요구된다,
(이곳 와이너리의 와인들은 비싼건 한병당 $30~100달러를 넘기 때문)
물론 우리는 무료 태스팅 와이너리를 물어 물어 찾아갔다. 그곳은 바로 "lancaster"
와인 리스트를 보고 맛보고 싶은 와인 목록을 가르키면 친절한 종업원들이
1/4 글라스 정도로 채워서 건네준다.
개인적으로 late picked 화이트 와인과 sticky 레드 와인 강츄
정말 평소 먹던 박스와인과는 차원이 달랐다.
맛보기도 전 은은한 꽃향기와 깔끔한 뒷맛에 스위트함까지..고급스러웠다.
무료로 치즈도 함께 맛보셈
와인 시즌에 찾아간다면 아름다운 단풍들과 잘 익은 포도들이 장관을 이룬단다.
비가 내리다 그쳤다 반복하던 궂은 날씨였으나 넓고 푸른 농장을 감싼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고 나니
평소 호주 시티 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아 이런게 정말 호주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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