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ROTTNEST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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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서 한시간 반, 프리맨틀에서는 사십분만 페리를 타고 가면
아름다운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데
이 곳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는 한 뉴질랜드인이 이 섬에서만 사는 QUOKKA 라는 동물을 보고
큰 쥐같이 생겼다고 해서 ROT'S NEST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나도 몰라 ㅋ
어째든 페리는 프리맨틀에서 타는 게 훨씬 저렴하고 가격은 왕복 $60정도
섬이 작지 않으므로 걸어다니긴 심한 무리가 있어서 자전거 혹은 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왠만한 젊은이들은 자전거 대여가 관례라
또 겨울에도 서핑을 즐기는 오지들을 보며 자신있게 스노쿨링$자전거 대여$페리 왕복까지 해서 사람당 $90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은 시티 스완 벨 타워 옆 2번 부둣가로 가면 로트네스트만 전용으로 예약받는 여행사가 있다..
단 4시 전에는 가야됨


어째든 부푼 마음으로 아침 페리를 타기 위해 프리맨틀로 고고싱 했고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장난 아니었다 오지들은 비닐 봉지를 주섬주섬 챙기고 여기 저기서 오바이트 하는 소리가ㅡㅡ
어째든 다행스럽게 약 사십분이 지나고 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자전거를 페리와 함께 예약했다면 배에서 내리자 마자 자전거를 배에서 받아야 한다.
자신의 키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했다면 자유롭게 구경을 시작하면 되는데 배가 4시 반에 다시 시티 혹은 프리맨틀로 돌아가야
하므로 서둘러야 한다,.
우선 우리는 스노쿨링을 할 것이라는 부푼 마음으로 왔기 때문에 여행사 직원이 추천해준 PARKER POINT로 고고
자전거타는건 장난아니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번갈아 가며 날 괴롭혔다.
섬은 제주도랑 비슷했다.
힘들게 파커 포인트에 도착했으나 우린 오지가 아니므로 스노쿨링을 하기엔 너무 차가워져버린 바닷물...
발만 담궜다. 하지만 직원이 추천해줄만한 정말 아름다운 바다색~ 얕은 ~ 잔잔한~

화장실이 좀 멀다,ㅡㅡ
바닷가에서 이래저래 놀다보니 벌써 시간이 빠르게 흘러 다시 돌아갈려니 내 체력이 바닥이었다.
결국 섬의 1/3만 볼 수 있었으나, 돌아오는 길에 박물관에서 섬의 역사와 가보지 못한 다른 반대쪽을 사진으로 구경하고
그 유명한 QUOKKA를 만나 풀도 뜯어주니 그날 하루가 아깝지는 않았다.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꼭 여기서 스노쿨링을 하고 싶다.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만큼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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