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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론토 유로센터]EUROCENTRES 토론토 동물원 놀러!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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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론토 유로센터]EUROCENTRES 토론토 동물원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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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n777
댓글 0건 조회 1,393회 작성일 14-05-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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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저는 The Toronto Zoo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여름이 다가오며 토론토 햇볕은 미친 듯이 뜨겁고 더웠었습니다. 게다가

습하기까지!!흐미 ㅠㅠ 그런데 비 좀 오더니 지난주 화요일부터 날씨가 선선해져

최저12도 까지 온도가 내려가고 있어요. 한여름에 ㅋㅋ 뭐 시원해서 좋긴 하지만! 아무튼

선선한 틈을 타 학원친구들과 토론토 동물원에 가기로 약속을 잡고 다녀왔드랬죠.

저희는 이스트사이드 Kenney역에서 내려 86번 버스를 타고 쥬에 댕겨왔습니다.

 


입장료는...텍스포함 $28 !! 아 겁나 토론토는 뭐든 다 비싸다고 생각하며 입장했어요.

(나중에 동물원서 다른 학원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액티비티로 $12에 입장했다며...)

그리고 지금 중국에서 팬더곰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 이 곳 토론토쥬에 와있어서

입장객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아시아 친구들은 팬더나 반달곰이나 북극곰이나

보면 똑같이 신기하다 생각하는데 서양친구들은 약간 팬더에 대한 신비로움이

있는 것 같았어요. 아무튼,

앞서 말씀 드렸듯이 시원해진 날씨 덕에 더 동물원에 오게됐다 했는데요.. 왜냐면..

동물원이 엄청 엄청 진짜 진짜 넓어요. 그리고 야외이니 햇빛을 직빵으로 받으며

구경을 해야하는데.. 자외선도 문제지만 아마 일사병 걸릴지도 몰라요 더워서 ㅋㅋㅋ

저희 일행은 6시간 동안 걸어다니며 동물원 구경을 했고 그것도 대충 둘러본거라는..

 


그리고 한국 동물원과 확실히 다른게 관람을 위한 구성이 아니었어요.

물론 인위적으로 지어진 동물원이지만 최대한 각 동물에 맞는 서식환경을 제공하고

넓은 공간, 거부감 없는 울타리로 뭔가 사파리에 온 기분이었어요.

분명 동물들은 갇혀 있는데 자유로워 보였다 할까요 ㅋㅋ

 



그리고 ㅋㅋ 곰을 보러 갔는데 전부다 낮잠삼매경에 빠져있어 자세히 볼 수 없었어요.

막 실망을 하려던 찰나 한마리 곰이 벌떡 일어나 고맙게도 사람들 가까이로

성큼성큼 오는겁니다. 사람들은 다 좋아서 꺄~~ 곰이다~~하고있는데 갑자기 궁댕이를

사람들 쪽으로 돌리더니 똥을...ㅡㅡ..ㅋㅋㅋ 휴

 


마지막은 팬더곰을 보고 지하철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습니다. 완전 전부다 녹초가

되어 친구들 한명씩 내릴 때 마다 잘가란 인사대신 내일 학원 "dont be late"를

외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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