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ifax - ECSL] 2-1.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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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은 클래스가 나에게 맞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1주일 정도 다녀보니 확실히 무언가 변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상담을 하였고, 알고 보니 다음 주는 테스트가 있다고 했다.
그래서 상담을 하던 도중 티처께서도 이번 테스트는 클래스 변경이 아니지만, 티처 생각에는 클래스를 옮겨야 할 것 같다고 원하면 변경을 해주겠다고 하셔서 고민 중이다.
생활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스트레스 및 걱정이 없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것에서 터지니까 요 며칠 머리가 너무 아파서 두통약까지 먹게 되었다ㅠㅠ
내가 공부를 부족하게 한 것도 있지만, 첫 레벨테스트에서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하하
이래서 유학가기 전에 더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이 무엇인지 실제 경험으로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하하
하지만,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어 반쯤 눈 뜬 상태로 도시락을 싸고 학원에 도착하면 그때부터는 기분은 좋다. 같은 클래스에 있는 사우디 클래스메이트들이 재밌게 해주고, 티처 또한 배려도 많이 해주시고 즐거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하지만..나한테 “언니,언니” 하며 날 좋아해주던 사우디 여자애가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돌아간다는 것이였다ㅠㅠ..함께 한 시간은 일주일 정도밖에 안되지만, 정이 많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페이스북, intagram, 사우디 폰 번호 등등을 교환하며 서로 작별 인사를 했다!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까.. 엄두는 안 나지만, SNS를 통해 연락을 하며 서로 근황을 묻기로^^; 내 영어이름을 아랍어로 써 주길래 고마워서 사진도 찍어놨다! 정말 모든 언어는 각기 다르고 신기한 듯-!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더 많은 추억,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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