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ILAC 24 스탠리파크 & 린캐년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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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날씨가 죽여줍니다~~^^
오늘은 친구와 스탠리 파크에 가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갔었지만, 그땐
그냥 반정도 걷기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자전거를 타기로 했죠!!
pender st에서 19번 버스를 타고 스탠리 파크입구 이전 정거장에 내리면 주변에 자전거
대여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학생할인이 되는 대여점에 갔어요. 2시간에
학생할인으로 8불정도 했던 것 같아요. 헬멧도 같이 해서. 학생할인은 그냥 학원에서 만든
학생증 보여주면 되요. ^^ 그렇게 두시간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자전거
를 타고 가니 바람이 솔솔~~ 정말 너무나 완벽한 장면을 연출하며,,^^;;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스탠리 파크를 한바퀴 휙~~ 돌았죠. 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beach도 감상하고,
North 벤쿠버로 이어지는 다리도 보고, 호수에 있는 미운오리들과 백조도 보고~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암튼 정말 아름다운 풍경의 사진속으로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정말 도심
가까운 곳에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 벤쿠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어쨌든 그렇게 두시간의 여정을 마치니 어느새 시간은 오후 1시.. 헤어지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었어요. 저희는 고민을 하다가 North 벤쿠버에 있는 린캐년 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아주 힘이 넘쳤어요. 아니, 힘이 남아있는 줄 알았어요. 근데 막상 린캐년 파크
에 도착해서 흔들다리를 건너니..이게 웬걸..다리가 후들후들^^;; 그래서 저희는 그냥 흔들
다리와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어요. 언제나 그렇듯 가물가물>.<) 앞에 계곡에 손 한번 담
그고 나왔답니다. 근데 친구가 2주전에 왔을 때만해도 아무도 없었다는 데, 저희가 간 날은
정말 사람들이 ~~~ 여름 피서지의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더 놀랐던 것은 계곡임에도 불구
하고 비키니녀들이 많이 있었다는 점! 역시 외국이구나.. 하고 새삼 실감했답니다.
전 언제쯤 저들처럼.. 부끄럽지 않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집으로
곧장 돌아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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