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ILAC 22 학원에서 주는 저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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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나다 어학원은 오전 8시 반부터 수업이 시작하는데요,
제가 다니는 학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저희 학원에는 PM 클래스라고 오후 1시 50분부터 수업이 있습니다.
물론 커리큘럼은 AM 클래스와 동일 하고요.
저는 오전엔 운동을 할 생각으로 PM클래스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은 6시 20분에 끝나는데 일주일에 세 번은 학원에서 저녁을 줍니다.
도시락배달이요~ 한솥같은 거! 메뉴는 두가지가 있어요.
Meat 이랑 Vegetarian!! 보통 Meat은 치킨이 주로 나오고 가끔 새우, 연어도 나오구요~
그리고 밥, 라자냐, 스파게티, 볶음밥도 나오고 나름 다양하게 나와요.
베지트리안 도시락도 거의 비슷해요.
거기에 고기만 빠지고 야채가 더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고,
거의 일반 도시락이랑 비슷하게 구성되어 나와요.
전 그중에 베지트리안 라자냐를 제일 좋아하는데
고기대신 두부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좀 느끼하다는 학생도 있지만~~~ 일단 저녁 값을 아낄 수 있어서 좋은데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은 굳이 학원에서 먹지 않아도 집에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별 이점은 없지만, 혼자 사는 학생들은 저녁 준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쉐어하고 있어서 매일 귀찮게 밥해야 하는데
세 번은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PM 클래스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하는 친구가 자기 꺼 저한테 준다고 해서
다음날 아침까지도 공짜 밥으로 해결하기도 해요.
절대 불쌍하거나 구질구질해 보이지 않아요.
여기서는 다들 학생이니까 이런 게 자연스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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