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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AC] House party > 필자의 캐나다 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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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AC] Hous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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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홍
댓글 0건 조회 1,003회 작성일 14-04-08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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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하우스 파티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 집을 쉐어룸을 쓰는 사람들이 모두 브라질 사람들이라서


자기들 끼리 의견이 맞아서 매주 한번씩 파티를 열게 된 것이다. 여기 주최자가 브라질 사람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브라질 사람들이고 동양인은 드물게 보인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 또는 워킹을 위해 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나라가 다르다고 공통점은 없는 것은 아니다. 보통 학원에서도 보면 남미 사람들 끼리 뭉치고 동양인들 끼리

뭉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너무 공통점만 찾아서 그렇다고 본다. 서로 공통점을 영어로 표현하며 공유하는 것보다

반대점을 찾아서 표현하며 공유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문화가 거의 같은 동양인들 끼리

공통점만 공유하다보면 서로 모두가 아는 내용이라서 완벽한 설명이 아니라도 몇 단어만을 듣고도 충분히 유추해낼 수

있기 때문에 영어에는 많은 도움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반대점을 가진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우리는 이러한데 너희는 어떠한지 이런식으로 유도를 해서 질문하면 대화가 중간에 막힐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고 이러한 문화 공유는 새로운 것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완벽한 대화에 의해서 이해되기 때문에 설명 중간중간에

대화가 끊어먹히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종종 동양인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는 남미쪽 사람들도 많이 보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심도 깊은 내용의 대화로 넘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다름을 공유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미사람과의

친해지려고 할 때 조금의 공통점을 찾아내서라도 비슷함을 이끌어 내려고하는데 솔직히 너무 문화가 다른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 대해서 대화하는게 서로에게 흥미롭고 도움이되는 대화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우스 파티는 자기가 마실 술만 들고가서 술을 마셔가며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 대화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이라고

보면된다. 오히려 펍을 가서 돈 쓰는 것보다 돈도 절약되고 누구와 약속을 잡아야되는 번거로움도 없이 그냥 파티하는

날에 참여하기만 하면되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수업적인 것들 외에서도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을 찾아내서 도전하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소중한 경험이고 영어의 배움에 있어서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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