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63 - Progress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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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응시했던 Progress Test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시험을 전부 응시한 것은 아니었다. 시험 당일, 가만히
있어도 식은땀이 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나에게 있어 마지막 Progress Test라서 반드시 응시하고
싶었으나 그리 하지 못했다. 시험 형식이 IELTS라서 그리 연연하지 않기로 하였지만 Writing과 Speaking은 별개의
상황이라 힘든 몸을 이끌고 Speaking Test를 응시하였다. 사실 Speaking Test에서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서 성적표를 받을 때에도 나름 걱정이 되었었다.
성적표를 확인하였는데 Speaking Level이 올랐다. 그저 지난번과 같은 수준일거라 생각했는데 성적이 오른 것이다.
지난달엔 시험을 응시하지 않았으니 두 달만에 Speaking Test를 응시한 것인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내심 기분이
좋았다. 물론 성적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내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 Progress Test밖에
없었다. 영어 공부를 하면서 시험을 응시하지 않으니, 내 스스로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에도 확신을 가질
수 없어 내심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다. 역시 무리하게나마 Speaking Test를 응시한 것이 잘할 것 같다. 레벨은 한
단계이지만 점수로 따지면 거의 두 단계 가까이 오른 거라서 더 기분이 좋았다.
Speaking Test를 응시하면서 느낀 점은, 일상 대화와 Speaking Test는 다르다는 것이다. 요즘엔 무리 없이 튜터들과
일상적인 이야기며 농담도 주고받는데, 막상 시험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약간 낯설게 느껴졌다. Organization에 대해 약간이나마 튜터와 연습을 한 적이 있는데, 성적표를 받고난
후, 해당 튜터에게 Organization에 대해 다시 연습하고 싶다고 말하며 향후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나라로
돌아가더라고 영어공부는 계속 할 것이기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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