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는 필자닷컴과 함께

로딩중

[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68 - 동전 > 실시간 토크

본문 바로가기
  • 오늘7,422
  • 어제9,128
  • 최고94,675
  • 누적12,615,684
  • 회원20,299

[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68 - 동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곰
댓글 0건 조회 9,321회 작성일 12-08-27 00:00

본문

  슬슬 돌아갈 날이 다가오니 슬슬 동전을 처리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때부터 어차피 밖에서 돈을

 

쓰면 동전이 생기기 마련이니 동전은 들고 다니지 않았다. 동전이 생길 때마다 그저 TV 옆에 던져놓듯이 모아놨는데,

 

서너 달 넘어가는 시점에 도저히 정리가 되지 않아 결국 동전지갑을 하나 마련하였다.

 

13274E495028E027022EE1

 

  학원에서 동전을 들고나갈 때가 있는데 바로 학원 근처에 위치한 졸리비를 갈 때였다. 패스트푸드를 싫어하지만

 

어쩌다보니 간간히 가게 되었는데, 자연스레 어느 정도 메뉴의 가격을 알게 되었다. 보통 100페소 지폐 한 장과 동전을

 

가져가는 경우가 잦았다. 이 경우 외에는 동전을 쓰는 일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동전지갑의 무게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한 번 동전을 세어봤는데 대략 400페소가 넘었다. 동전지갑이 장돌 마냥 묵직한

 

느낌이었다. 현재 5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이니 과연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였다.

 

140D814B5028DD8803F098

 

  대략 계산해보니 600페소가 넘었다. 동전을 안 쓸 수는 없고 쓰자니 어디에 써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어차피 쓸

 

동전이지만 무겁다보니 안 쓰면 괜히 사서 고생을 하는 것이기에 나름 고민을 하였다. 우선 10페소와 5페소, 1페소를

 

각각 10개씩, 0.25페소를 4개씩 테이핑 하여 다시 동전을 세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통 졸리비나

 

카페에 가서 사용하곤 했는데,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다. 친구와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고 동전으로

 

계산하였는데, 점원이 상당히 좋아하는 것이었다. 마침 카페에 동전이 떨어져 바꾸러 가야했는데 이렇게 동전으로

 

계산하니 좋다는 것이었다. 나에게 남은 동전이 더 있는지 물어보기까지 하였다.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눈치 보인다면서 동전으로 계산하길 꺼려한다면 나중엔 쌓여가는 동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

 

얼추 동전을 다 처리하였는데 최근에 잔돈으로 20115페소를 몇 개 받았다. 역시 새 돈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했다.

 

이건 돌아갈 때 기념으로 가져가고자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

Total 12,985건 405 페이지

검색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


필자닷컴 인스타그램 필자닷컴 페이스북 필자닷컴 네이버카페 필자닷컴 네이버블로그 필자닷컴 카카오톡 필자닷컴 youtube 필자닷컴 네이버tv
그누보드5

사이트 정보

Copyright ⓒ 2006 philja.com.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번호:101-86-75905 사업자명:(주)엠버시유학 대표자:박성철
통신판매업신고:제2014-서울종로-0393호 관광사업자등록번호:제2015-000011호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7길8, 10층(역삼동, 다온빌딩)
필자닷컴은 회원여러분의 안전한 사이트 이용 및 완벽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SL(Secure Socket Layer)방식 암호화 체계에 의해 보호됩니다.
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엠버시유학 및 필자닷컴에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