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케언즈 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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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떠나면... 한국음식과도 이별할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세상이 너무 좋아진 탓에~ 한국식품들을 이곳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덕분에 항상 한국음식을 해먹으면서 학원을 다녔지요~
친구들과 파티도 하고 외식을 피하면서 집에서 저렴하게 만들어 먹으면서
요리실력도 더 많이 늘기는했지만...
하지만 매일 해먹을 수는 없는일!
한번씩 귀차니즘에 빠질 때마다...
가난한 학생임을 비관하며... 무거운 몸을 이끌고 주방으로 향하였답니다.
마침내... 드디어!
케언즈를 떠나기 직전~!
아는 동생이 가기전에 밥한끼 사준다고...
(동생한데 얻어먹기 쑥쓰러웠지만... 굳이 사준다고~ 사준다고 해서 그만ㅋㅋ)
학원앞 오키드 프라자 안에 있는 코레아 코레아로 출동!!
여러가지 다양한 메뉴들이 제 눈을 사로잡고~
왠만한 한국 메뉴는 다 있는데~
하나만 고르려고 하니까... 어찌나 슬프던지...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먹고싶었던 탕종류!
갈비탕,설렁탕,감자탕~ 중에서 갈비탕을 선택했답니다.
참고로 외국은 side dish 음식시킬때 나오는거 말고, 또 먹고싶다고 달라고 하면...
돈 따로 지불해야 되는거 아시죠??
역시나 한국의 정과 인심이 그리울 따름이랍니다.
그걸 알아서 그런지 갈비탕 나올때 같이준 조막만한 김치는..
잘개 잘개 쪼개어.. 아껴먹었답니다.ㅋ
저는 점심시간에 갔는데요~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한식이 외국에서 인기라고 하더니 제눈으로 보니까 또 신기하더랍니다~
다른 도시에 가서도 일본이나 한국음식점을 지나가다보면~
외국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먹더라구요~
어쨋거나~ 갈비탕 한그릇에 $12불이나....
동생이 사주는거라서 맛있게 먹었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ㅠ
하긴.. 한국에 갈비탕 한그릇 먹을때도...
원산지가 호주산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6~7천원을 주고 먹었드랬죠...
근데.. 여긴 호준데... 왜이렇게 비싼거야?! ㅋ
언능 한국돌아가서 감자탕이랑 주먹만한 깍두기에 갈비탕 한그릇 먹고싶어용~!!
또 한국의 맛이 그리워 지네요!!!
한국음식을 너무도 사랑하는~ 일리아나의 음식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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