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WTC] Hogtown winter beer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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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어느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초대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 클릭해보니 일본인 친구가 Hogtown winter beer festival 함께 가자고 보낸 것이었어요. 페스티벌 구경을 좋아하는 저는 바로 참석 클릭하였답니다. 일본인 친구 학교친구들까지 열 명이서 컬리지에서 만난 후 스트릿카를 타고 갔답니다. 길을 잘 몰랐던 저희는 정류장을 지나쳐서 내려서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처음 오는 곳이었는데 Asian은 거의 저희뿐인 것 같았어요. 걷는 길이 조금 춥긴 했지만 작은 집들, 가게와 펍들이 밀집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드디어 호그타운 펍에 도착! 거의 자리가 다 차있는 상황이었어요. 사장님인 듯한 분이 몇 명이냐 묻고 열명이라 하니 금세 자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자리에 앉고 분위기를 두리번두리번 구경하는데 다른 자리에 몇 분들이 저희를 보고 미소를 지으시더라구요. 어려보여서 그랬던건지 아직도 아리송하네요. 사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그다음 종업원분이 친절하게 한번 더 설명을 해주셨답니다. 1달러를 주고 티켓을 사면 작은 컵에 맥주를 시식해볼 수 있습니다. 페스티벌이라기보다는 그냥 펍의 작은 이벤트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아외에서 크게 벌어지는 맥주파티인 줄 알았는데.. 티켓주고 시식하는 것이 전부여서 약간 실망했답니다. 친구에게서 poutine 맛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엇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주문을 했답니다. 푸틴이란 감자튀김에 치즈를 녹인 요리랍니다. 저는 감자를 무지 좋아해서 행복해하며 먹었답니다. 기회되시면 푸틴 한번 드셔보세요. 가격도 나쁘지 않답니다. 그리고 나초요리를 시키려고 보니까 vegetarian nacho와 pull pork& nacho 요리가 있더군요. 가격이 같길래 그래도 고기가 있어야 더 맛있겠지 하고 주문을 하니 주문받는 종업원도 이거 맛 excellent하다고 추천했답니다. 술안주는 한국보다 캐나다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나초의 경우에도 시중에 파는 연노랑색 나초만 먹어보았는데 직접 구운 나초는 맛깔난 개나리색에 맛이 더 고소하고 바삭바삭해서 맛에 감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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