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omnicom] 홈스테이 가족들과 주말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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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에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고, 토요일 일요일 뭐하지 그냥 집에 있는 것보다는 돌아다니는 게 더 나을려나 하고 있는데, 점심 먹으면서 홈대디가 같이 애기들 수업하는 문화센터? 비슷한 곳을 가자고 하셨다!
마침 잘 됐다 하면서 넙죽 따라나섰다!ㅋㅋㅋㅋ근처 공원으로 갔는데 사진 같은 거로 이름 기억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멍하니 창 밖만 구경해서 사진같은 건 없다..ㅠㅠ 그치만 여기서도 컬쳐쇼크!!!!!!!
공원이랬는데 분명히 스키장처럼 리프트가 운행되고 있고, 낮은 코스에서는 애기들이랑 아빠들이랑 열심히 보드타고 있고, 좀 높은 코스에서는 자유롭게 사람들이 스키나 보드를 타고 있었다. 여기가 한국 스키장인지 그저 평범한 공원일뿐이지.. 진짜 놀랐다!...........날씨는 계속해서 눈이 흩날리고 있었다! 엄청나게 춥다그래서 겁 많이 먹고왔었는데 한국이랑 별반 다르지 않은 날씨인 것 같다! 눈이 진짜 엄청나게 온다는 것 이외에는!
나랑 홈가족 둘째딸! 이름은 또 까먹어 버렸네....맨날 홈마미 이름이랑 둘쨋딸 이름이랑 헷갈려나 참 난감하다...ㅋㅋㅋ
아침에는 새침하고, 저녁에는 좀 착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먹고 있으면 같이 식탁에 앉아서 하루 얘기하고.. 뭐 많은 말이 오가는 건 아니다만 그래도 서서히 안면 터가고 있는 중이겠지...ㅠㅠ
이렇게 매번 몸으로 하는 게임이나, 놀이 등을 하면은 진짜 애기들이랑 금방 친해지는 것 같다.
일요일에는, 가족들이 다 같이 교회를 가서 따로 종교는 없지만, 같이 교회를 갔다 왔다! 갔다오는 길에 항상 문화센터에 들려서 수영이나, 스케이팅 둘 중 한 가지 액티비티는 하고 오는 것 같았다! 어른들이 화내는 일도 없이 항상 애들한테 오늘은 뭐하고 싶냐며 애들의 의사를 굉장히 존중해준다! 신기해ㅋㅋㅋㅋ이렇게 많은 4명의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 한 명 의사표현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엄청 좋아보였다! 스케이트는 제일 큰 애 발 사이즈랑 같아서 빌려 신었다! 여기 사이즈로는 7이었던 것 같다! 한 2시간 가량을 함께 스케이트 타는데 너무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진짜 여러번 넘어질 뻔 했다!ㅠ.ㅠ 아! 캐나다는 진짜 문화 공간이 잘 되어있다고 느낀게 대부분의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다 무료다! 그냥 자기꺼 가지고 와서 자기가 타면 땡!! 한국은 자기꺼 가지고 와도 자리세 같은 걸 받는데.....ㅠ.ㅠ 아, 또 여기서 막 한국말도 엄청 들렸던 것 같다! 여기 주변에 사는 아줌마 무리가 애기들 데리고 나왔었는데 어른들은 한국말로 이야기 하는데, 아이들은 영어로 대답해서 쫌 신기했다.ㅋㅋㅋㅋ외국 교육은 이런가 싶어서. ㅋ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집에만 있는 거 말고 밖에서 하는 활동들을 하면서 홈메이트랑 가족들이랑 좀 친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교류가 전혀 없었다고 들었는데 홈스테이 가족들을 굉장히 잘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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