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48 - ESL -> Cella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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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나는 다시 Cella One으로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였다. 현재 Cella One
한 달, ESL 3달 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계속해서 ESL을 수강하자니 뭔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 달
들어 생긴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기 위해 결국 남은 8주 동안 Cella One 수업을 수강하기로 결정하였다.
해당 금액을 더 지불하여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ESL 프로그램을 Cella One으로 변경하자 튜터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현재 수강하고 있는 그룹 수업과 이번 달에 그만 둘 예정인 튜터의 수업까지 총 4명의 튜터를 새로이
신청해야 했다.
결론은 16주를 마치고 돌아갈 예정인 내 배치메이트들의 튜터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알다시피 Cella One은
튜터를 신청하는데 제한이 없다. 그 시간에 튜터가 IELTS나 ACE수업이 없다면 말이다. 학원에 온 지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많은 튜터를 알 지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 튜터가 좋은지 나름 알고 있고, 내 배치메이트들 그
튜터들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수업이 변경되거나 학원을 떠나는 학생은
일정표에 표시가 된다. 전산상의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배치메이트들의 일정은 제대로 표시가 되지 않았었다.
문의했더니 다음 날 다시 수정되어 공지가 되었는데 그 때 이미 난 수업 변경 신청을 완료한 상태였다.
월 - 수요일이 수업 변경 신청기간인데 난 이미 월요일 아침에 신청 폼을 작성해 제출한 상태였다. 다른 학생들보다
오랜 기간동안 학원에 있었기에 나름 우선순위도 있었다. 어느 정도의 변수를 제외하곤 모든 것이 완벽했다.
수업 변경 신청을 완료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내심 불안했지만 결론적으로 내가 원하는대로 수업이
변경되었다. 곧 있으면 마저 있는 배치메이트들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울 뿐이다. 그렇지만 이 기회에
좀 더 공부에 집중하고자 수업을 변경한 것인데 일정표만 보면 좋은 결과이다. 개인적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시간표라고 생각한다. 남은 8주 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업에 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겠지만, 우선적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었으니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배치메이트가 전부 떠난 후에도 공부를 계속해야 하니 다른 즐거움은 사라지겠지만, 어학연수의 원래 목적에
좀 더 충실할 수 있게 되었으니 그리 나쁘지만도 않다. 벌써부터 새로운 수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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