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51 - Progress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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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있었던 Progress Test, 결론부터 말하자면 응시하지 않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테스트가 있는 주에 몸이 안 좋은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근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한 달여 동안 잠을 제대로 자본 적이
없다. 테스트 전 날에도 제대로 못 잤는데 내가 과연 집중해서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었을까.
테스트 당일 새벽 세 시가 넘어서야 잠들 수 있었다. 부담없이 이번엔 편하게 쉬자는 것이 내 결론이었다. 두 달 전부터
IELTS 유형으로 Progress Test가 변경되었는데, 이번에 시험을 제대로 응시하지 않더라도 유형이라도 한 번 더
경험했으면 했다. 지난 달에 어렵고 생소한 문제 유형에 적잖이 당황하여 충격적인 결과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알람을 맞추지 않은 채 자고 일어났더니 이미 시험은 시작했을 시간이었다. Writing과 Speaking은 전과 동일하기에
응시하기에 부담이 없었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응시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내 판단이었다. 그리 많이 아픈 것은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피곤한 상태이다보니 편하게 쉬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이 테스트를 응시하는 동안 그저 쉬고만
있자니 기분이 좀 그래서 방에서 이번 달 배운 것을 전체적으로 복습하였다.
일어난 지 시간이 좀 지났더니 목 상태도 그나마 괜찮은 것 같아 방에서 Speaking 연습도 하였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제대로 발음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발음과 억양에 신경쓰면서 나름 연습하였다. 긴 문장을 읽다보면 억양을 어떻게
해야할 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가 있다. 이 것은 다음 달에 튜터에게 제대로 배우도록 해야겠다. 가볍게 배웠던
문법을 복습하고 단어를 외웠다. 튜터와 대화하다가 간혹 내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 때 얼마나 가슴이 답답한지
모르겠다. 역시 기본적으로 어휘가 받쳐줘야 문법과 회화가 향상되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점심시간까지 자습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봉사활동 갈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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