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BestCella] Michael의 연수일기 #53 -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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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얄라몰에서 쇼핑을 하다가 저녁시간이 다 되어 이번엔 어디를 갈 지 고민하였다. 다들 한국음식을
먹고싶어 하길래 이번에 한국관에 다녀왔다. 택시기사가 모른다면 택시를 타고 IT파크로 가는 길에 오른쪽에
보이는 주유소에서 우회전 하면 바로 볼 수 있다.
처음 갔는데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많이 선뜻 정하기가 어려웠다. 김치찌개, 오삼불고기, 순대국, 칡냉면을
주문한 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음식이 나왔다. 한국음식점은 황궁만 가봤는데 황궁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 또한 더 나은 것 같았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왜 진작 여기에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었다. 맛이야 그리 차이나진 않지만 대학교 앞 식당에서 먹는 음식맛과 비슷한
느낌이다. 만족스럽게 먹고 조만간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며칠 후 다시 오게 되었다.
친구가 돌아갈 날이 되어 주말 낮에 튜터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한국관으로 오게 되었다. 이번엔 낮에
와서 그런지 가게가 한산한 편이었다. 튜터들에게 한국음식을 추천한 후, 몇몇 종류의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나올 동안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 음식이 나오고 식사를 하는데 비빔밥을 비롯해 몇몇 음식은
잘 먹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김치를 권해보았는데 그리 잘 먹진 못하는 것 같았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모습이 엉성해 교정을 해주었는데 그게 더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도 연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 후에도 딱히 갈 만한 곳이 없으면 바로 한국관으로 가곤 한다. 시설도 나쁘지 않고 시원하니 괜찮았다.
제일 좋은 점은 와이파이가 된다는 것이다. 속도도 꽤 괜찮은데다, 옆에 한인신문도 있어서 심심하진 않았다.
다음에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다시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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