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AC] 06. Vancouver Public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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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는 굉장히 큰 공공도서관이 있다. 위치는 그랜빌 스테이션에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처음에 도서관을 봤을 때 건물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다.
총 7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책은 물론이거니와 개인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처음 갔을 때 한가지 놀랐던 점은 도서관에서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이었다.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캐나다에서는 도서관에서도 시끄럽지만 않으면 간단한 대화정도는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또 놀라운건 아니지만 노숙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도서관에 들어와서 앉아있다가 나간다는 것이다.
말그대로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긴 하다.
하지만 노숙자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제지가 있을 법도 하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노숙자들도 그냥 편안하게 들락날락 거린다.
책을 구경하다가 집에서 읽고 싶은 책이 있어 도서관 카드를 만들려고 프론트 데스크에 갔다.
돌아오는 대답은 관광비자이기 때문에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 수는 없고,
원한다면 세달에 30달러 정도 지불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ㅠㅠㅠ
책을 보고 싶었던건 사실이지만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일단은 그냥 도서관에서 조금 읽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래도 도서관 카드를 만드는건 무리인 것 같고, 가끔 가서 책을 읽거나 아니면 수업 후에
공부를 하러 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꽤 많은 한국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고 엄청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캐나다는 도서관 시설이 특히 잘 되어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곳은 몰라도 적어도 밴쿠버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분위기는 물론이고, 다양한 책 종류와 입장에 대해 제한이 없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적어도 밴쿠버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꼭 도서관에는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지는 못했지만, 언젠가는 꼭 도서관에서 공부를 해서
공부 비법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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