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Embassy]7/8일 시체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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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07-02-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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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토요일 경우는 간만에 늦잠 잤습니다. 일어나니 오전 10였습니다.

어제 금전적인 타격이 넘 큰 상태이고, 특별히 혼자 할 것도 없습니다. 혼자 뭐하겠습니까?

 

그냥 하루종일 집에 있었습니다. 점심 먹고, TV보고, DVD 보고 저녁먹고, TV보고 그냥 밤 10시에 잤습니다.

점심시간/저녁시간외에는 침대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29일 일요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전 10시에 일어나서 어제와 동일합니다. TV보고 DVD보고 점심 먹고, 저녁먹고 잠을 푹 잤습니다.

 

그나마 이번에 필리핀에서 DVD를 그래도 15개 구입해서 왔기 때문에, 그나마 주말에 별로 심심하지 않게 보냈습니다.

 

한마디로 시체놀이하면서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경우는 "호주에 가서 정말 할일없이 시간 보낸다" 저를 탓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나, 아마 저처럼 주말을 이렇게 보내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물론, 호주에 와서 1개월 정도는 주위에 여행을 가겠지만, 그것이 끝나면 정말 이렇게 모두 보냅니다.

 

반대 케이스로 한국친구들이 많으면 주말을 재미있게 보내겠지만, 특별히 한국친구들이 없으면 대부분 이렇게 주말을 보냅니다.^^ 

 

사실, 이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평소에는 저는 잠을 6시간 전후로 자기 때문에, 주말에 푹 잠을 자는 것도 다음주를 위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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